프리미엄 윈도우 틴팅 브랜드 솔라가드에서 자동차 윈도우 틴팅 트레이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라가드는 아시아 수석 트레이너를 초빙하여 성형 시연 및 일대일 맞춤 교육을 통해 최신 고급 틴팅 기법을 공유했다. 특히,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테슬라 차량에 대하여 시공 시간을 줄이면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아시아 수석 트레이너 헨리는 “테슬라 차량은 곡선의 각도가 크고 유리 면적이 다른 차량에 비하여 넓어 세심한 시공 기술을 요한다. 무엇보다 필름 성형시 열 컨트롤이 중요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최적화된 기술을 익힌다면 누구든지 자신감을 갖고 쉽게 시공할 수 있다. 테슬라에 적용된 고기능성 유리는 생고뱅 세큐리트에서 공급한 것으로, 고기능성 윈도우 필름인 솔라가드와 최고의 조합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솔라가드 한국 본사에서 대리점들의 요청을 신속하게 수렴하여 기획된 교육이다. 교육기간 동안 참여한 대리점 점주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트레이닝 및 기술 교류 세션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이 매장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솔라가드 본사에서 진행되는 다른 행사에도 참여할 의사가 매우 높다고 답변했다.
한편, 솔라가드는 355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생고뱅 그룹이 제조한 고기능성 윈도우 틴팅 브랜드로, 전 세계 9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이다. 우주항공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최첨단 고속 마그네트론 스퍼터링을 이용한 최고의 기능성 다층 박막 코팅 기술과 하이엔드 나노세라믹 코팅 기술을 보유하여, 업계 최고의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고 있다.
모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 그룹은 글로벌 고기능성 자동차유리 제조기업으로써 프로쉐, 벤츠, BMW, 아우디, 볼보, 테슬라 등 전세계 최고급 프리미엄 자동차에 고기능성 유리를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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