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는 67개국 14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대표와 2만3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이 가입한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해외 사무소와 FTA통상지원센터 등 수출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출 유망 기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수출 기업 특례보증을, 충남 지역 상공회의소(충남북부·서산·당진)는 통상·수출 관련 사업 공유를 약속했다. 충남중소기업연합회는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예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