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자 RE-71RS 독점 공급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합류한다. 이들은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18일 주최측에 따르면,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은 이날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차에 브리지스톤 포텐자 RE-71RS를 공급한다.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역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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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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