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가 K팝신에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라이즈는 1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전 선보이는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을 공개한다.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을 예고한 '임파서블'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표방하는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아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임파서블'과 관련해서는 "도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밝힌 바, 이들이 증명할 또 한 걸음의 성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됐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풍경과 어우러진 라이즈의 자유로운 모습은 물론, '하우스 댄스'에 빠진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라이즈는 이날 멤버 소희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이후 20일 MBC '쇼! 음악중심'과 21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임파서블'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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