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전은 22일 오후 9시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빨간 조명이 들어오면 본격 시작된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 접속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에서 롯데 계열사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23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6900원에, 24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은 2만7500원에 판매하는 식이다. 폴로 랄프로렌, 나이키, 한샘, 쿠쿠 등 200대 인기 브랜드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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