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아파트·전세사기 주택 등 올해 4000가구 사들인다

입력 2024-04-23 18:01   수정 2024-04-24 01:0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해 매입 주택 유형에 아파트와 전세사기 주택 등을 추가해 약 4000가구를 사들인다.

SH공사는 주택매입공고를 내고 반지하와 신축매입약정 등 기존 매입 유형에 아파트(준공 15년 이내) 300가구와 전세사기 주택 600가구를 더해 총 3951가구를 매입한다고 23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1월 시민이 선호하는 준공 15년 내 소형 아파트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준공 15년 내 아파트 300가구 매입 목표를 다 채우지 못하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준공 15년을 넘긴 아파트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세사기 주택은 600가구가 매입 대상이다. 협의매수 조건을 충족하는 주택을 우선 매입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