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코리아는 최대주주가 송공석 외 13명에서 송태양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67.72%로 변하지 않았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전 대표는 자녀인 송태양, 송태광 각자 대표에게 각각 120만주를 증여했다.
수증 후 송태양 대표의 지분율은 22.3%, 송태광 대표의 지분율은 20.11%가 됐다. 송공석 전 대표의 지분율은 50.76%에서 17.42%로 줄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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