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네컷 with BT21' 팝업에서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인기 캐릭터로 만든 특별 프레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인생네컷 앨범 등을 증정한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 본점 옆 메사빌딩 10층의 '팝콘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공연이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본점 중앙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번 팝업이 끝난 뒤에도 6월 9일까지 인생네컷 포토 부스는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낙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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