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식 결제대금 일평균 2조…전년비 34.3%↑

입력 2024-04-24 10:37   수정 2024-04-24 10:38

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수치다. 또 전 분기(21조7000억원) 대비로는 6.4% 증가한 금액이다.

이 중 주식 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고,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줄어들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등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약 89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3% 늘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22.5% 증가했다.

기관투자가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