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미술관>은 “당신의 미술 취향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내가 선호하는 화가, 시대, 화풍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나 자신만의 미술 취향으로 작가가 마련한 영감, 고독, 사랑, 영원의 방에 들어가 그곳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아르떼 회원 ‘라온이슬’
● 와인 증정 이벤트 : 아르떼 탄생 1주년 기념으로 쏩니다
국내 유일한 문화예술 전문 사이트 아르떼가 다가오는 5월, 탄생 1주년을 맞이해 와인을 드립니다. 샤또 베이슈벨 2017, 샤또 린쉬 바쥬 2017 가운데 한 병을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5월 1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명에게 한 병씩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매된 임윤찬의 쇼팽 연습곡 연주를 보면 매우 빠른 스피드로 이 곡을 거침없이 연주하고 있습니다. 왼손 피아노에 의해 주도되는 영웅적인 당당함에 더해 자신감 넘치는 핑거링과 함께 개개의 음들이 마치 살아 꿈틀거리는 듯한 오른손의 아르페지오도 인상적입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 광장은 대중의 밀실, 밀실은 개인의 광장
최인훈 장편소설 <광장>은 고등학생 때 겪었던 6·25전쟁과 그로 인한 민중의 고통을 훗날 의식 있는 청년답게 우려의 시선으로 깊이 들여다본 작품이다. ‘밀실’만 있고 ‘광장’은 없는 자본주의도, ‘광장’은 있고 ‘밀실’은 없는 사회주의도 정답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5월 3일(예술의전당)과 4일(롯데콘서트홀) 공연한다. ‘카라얀 콩쿠르 위너’ 윤한결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다.
● 연희극 - 모던정동
연희극 ‘모던정동’이 5월 1~4일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현대의 인물 ‘유영’이 1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당대의 모던 걸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 전시 - 게임체인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의 개인전 ‘게임체인저’가 5월 11일까지 서울 파운드리에서 열린다. 균형과 여성들의 연대 의식이라는 주제로 18점의 신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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