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전후로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들의 지씨셀 사옥 방문이 예정됐다”며 “임상 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 세포치료제 GCC2003(HER2 CAR-NK)와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이 임박한 GCC2005(CD5 CAR-NK) 등에 대한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바이오코리아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원성용 지씨셀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이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기업, 기반산업기업, 중견기업 등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 주제의 토론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패널 토론을 통해 국내 유관 기업들과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과 관련된 산업내 주요 이슈와 통찰 공유를 통해 업계 내 협력과 상호 성장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BIO KOREA)’는 전 세계의 기업, 벤처 투자사, 기관투자가 등이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