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다. 예비 웰니스 관광지로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뽑혔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 맞춤형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 상품인 '인천 치유 스테이'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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