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대다모와 홈케어 탈모치료용 의료기기인 ‘LG 프라엘 메디헤어(이하 메디헤어)’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메디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로 250개의 광원에서 나오는 저출력 광선의 에너지가 모발 뿌리를 둘러싼 모낭 세포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같은 저출력 레이저 치료(LLLT, Low Level Laser Therapy)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안드로겐성 탈모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으로 승인한 방식이다.
48주 임상 시험 결과, 사용전과 비교해 모발밀도는 34.6%, 모발굵기는 17.5%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헬멧 형태의 메디헤어를 머리에 착용 후 TV 시청, 독서 등 움직임에 제약 없이 일상 생활을 하며 탈모 셀프 케어가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메디헤어는 임상으로 증명된 탈모치료 효과와 사용의 편리함으로 많은 탈모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탈모 커뮤니티 플랫폼 ‘대다모’에서 탈모인들에게 필수 구매 제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제품을 경험한 대다모 회원들은 ‘3개월간 사용하며 확실히 머리 밀도가 전과 달라졌다’. ‘청소하며 쓸 정도로 간편한데, 탈모 케어도 되니깐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다’ 등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다모와 함께 메디헤어를 포함한 프라엘 제품의 카카오쇼핑하기 단독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카카오페이 적립금 지원으로 구매 최대 할인 혜택과 다양한 기획상품을 구성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 셀프 뷰티 케어 디바이스 제품인 ‘더마쎄라’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 프라엘 단독 기획전은 6일~9일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단독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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