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한국 비지니스 총괄로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
3일 혼마골프에 따르면 박 대표는 디아지오, 디즈니, 테일러메이드, 리복, 아디다스 등을 거치며 골프와 러닝,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최근까지는 싱가포르에서 아디다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포츠 사업부 를 맡았다.
박대표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혼마골프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명성에 맞는 차별성과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고객과 소통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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