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찾은 외국인 부녀가 자신이 만든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12일까지 열린다.
/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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