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달성, 이번이 여섯번째
브리지스톤이 국제 환경 비영리기구 '탄소공개프로젝트'가 선정하는 공급업체 참여 리더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이 CDP 공급업체 참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은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공급업체 참여 평가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배출 감소 활동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으로 CDP는 이 평가를 통해 성과 및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기반으로 등급을 측정한다.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삼고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판매, 사용, 원료 재생에 이르는 전 가치 사슬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앞서 2023년 1월 과학기반 감축목표 구상(SBTi: 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으로부터 탄소배출 과학기반 감축목표(SBT)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 조치에 대한 평과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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