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직장어린이집에 선물

입력 2024-05-07 19:03   수정 2024-05-08 01:12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에 있는 ‘KB 여의도 어린이집’을 찾아 보호자 연락처를 적어 책가방에 걸거나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카드와 안전우산, 접이식 책상, 수제쿠키 등을 선물했다. 양 회장은 어린이들과 놀이수업을 함께한 뒤 “어린이들이 항상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 계열사인 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는 어린이 18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KB금융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고, 남성 직원의 출산·육아 휴직을 권장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1250억원을 투입해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 등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