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대동제’에서 학생들이 축제 부스를 구경하며 웃고 있다. 대학 축제가 연예인 콘서트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이화여대는 연예인 공연 없이 학생들이 음식·굿즈·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밴드·댄스 공연 등을 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꾸렸다.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대동제’에서 학생들이 축제 부스를 구경하며 웃고 있다. 대학 축제가 연예인 콘서트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이화여대는 연예인 공연 없이 학생들이 음식·굿즈·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밴드·댄스 공연 등을 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