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의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가 미쉐린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아시아 TOP 11 스파에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영혼을 가꾸는 웰니스 공간'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의 11개 스파를 추천했다.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로즈우드 베이징, 디 어퍼 하우스 홍콩 등 세계 유수의 호텔 스파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자리한 스파는 2022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저니 투 마인드풀니스'를 콘셉트로, 리셉션 공간, 취향에 맞는 오일을 테스팅할 수 있는 오일 아틀리에, 티 라운지, 개인 샤워실과 화장실을 구비한 7개의 트리트먼트룸을 갖추고 있다.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이번 '아시아 TOP 11 스파' 선정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바이탈라이징 모먼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고객의 컨디션에 맞춘 5가지 아로마 오일로 몸을 정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11시 30분 이전 방문 고객에게는 13만 원 상당의 버블 딥 클렌징 웰컴 페이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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