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에선 소상공인과 직장인, 대학생 등이 각자 일상에서 꿍따리 샤바라 댄스를 추며 희망을 노래했다. 유튜브와 틱톡, 트위터 등 SNS에도 꿍따리 샤바라를 활용한 소비자 제작 콘텐츠가 잇따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금융은 ‘KB 국민함께’ 상생 프로젝트도 광고에 소개했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인 ‘KB마음가게’가 대표적이다. KB금융 영상과 캠페인 참여 가게 홍보영상을 해당 가게에 설치된 미디어 플랫폼에 송출하면 지원금을 준다.
KB금융은 청년들의 조식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펼치고 있다. 올해 전국 주요 대학에 10억원을 지원해 100만 명분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1250억원을 투입해 ‘온종일 돌봄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구직자들과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잇는 일자리 정보제공 사업인 ‘KB굿잡’을 통해선 2만517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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