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5-13 09:12   수정 2024-05-13 09:1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0.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32.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7.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4%, 84.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본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 초호황, 절대 수혜주
05월 13일 하나증권의 최재호 애널리스트는 본느에 대해 "화장품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OEM/ODM 기업.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 중 미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높으며, 특히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인디 뷰티 고객사가 많고,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 및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동사는 1) 최근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국 인디 브랜드 매출 비중이 2023년 기준 약 75%(1Q24 약 80% 이상 예상)이며, 2) 올해 신규 브랜드가(2023년 6개 -> 1Q24 60개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3) 현재 다수의 화장품 기업들의 평균 P/E 15~20배 이상으로 밸류에이션 레벨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는 2024년 예상 P/E 10배도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1Q24 실적 발표 이후 멀티플 확장 국면이라는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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