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서울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온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원을 13일 전달했다.
자동차 트렁크에 설치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해 해당 주유소를 이용하는 장애인, 일반 고객 등 1000명에게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게 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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