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KT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행사 '영웅의 날(히어로즈 데이)'를 열었다.
보훈부는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30여 명을 초청해 가상 현실(VR)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정보통신(IT) 기기 교육, 웃음 치료 프로그램, 오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참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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