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사진)는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신성이엔지는 국내 최초로 1991년 클린룸의 핵심 장비인 ‘FFU(Fan Filter Unit)’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장비를 생산하며 2005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FFU는 소비전력이 우수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V-Master는 로터를 이용해 공장 및 클린룸 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95% 이상 제거하는 장비로 고농축 설계를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공장 내부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에 유해한 요인을 제거해 고객의 ESG 경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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