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8.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91.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19.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9.6%, 60.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9일 연속 순매수, 9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화승엔터프라이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힘든 구간 통과했다 - 대신증권, BUY
05월 09일 대신증권의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고객사인 아디다스의 부진으로 지난 3년간 실적 부침이 매우 컸음. 그러나 아디다스가 올해 1분기 완벽하게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5억 유로에서 7억 유로로 대폭 상향. 아디다스의 2023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글로벌 신발 생산량은 2022년 대비 26% 감소. 아디다스의 핵심 벤더사인 동사의 2023년 USD 기준 매출이 28% 감소했던 것과 매우 유사. 2023년 아디다스 생산량은 코로나때 보다도 적었던 해로 동사와 같은 벤더들 실적에 크게 악영향을 미침. 2023년 재고 축소로 생산을 줄여야 했던 아디다스는 올해 파리 올림픽, 유로2024, 코파 아메리카컵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다시 생산을 늘려야 하는 입장. 화승엔터의 매출 성장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 가동율 상승이 예상되는 화승엔터의 마진도 동반 회복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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