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는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발표했다. 에피트 전속모델로는 배우 임시완씨를 선정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7일부터 2개월간 TV(지상파, 케이블)와 온라인을 통해 에피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아파트의 새이름 론칭 ▲NEXT LEVEL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 등 총 5편으로 제작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에피트 특화 상품도 개발했다. 외관 특화와 내부 인테리어 특화(페르소나 설계 등), 커뮤니티 특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광고에는 ‘저소음 레인지후드’와 ‘하비 스튜디오’, ‘안전 중심의 바닥신호등’, ‘전기차 제연주차장’ 등 에피트의 특장점들이 담겨있다.
전속모델로는 임시완씨가 발탁됐다. 회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피트 브랜드는 이천 부발과 용인 금어 프로젝트를 비롯해 수도권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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