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2.0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VR 기능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삼성물산은 “신속하고 정확한 가구별 AS를 위해 동일 주택형 내부를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스티아2.0을 통해 가구 배치를 계획하고 인테리어 전 원하는 부위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다. 입주 전 사전 점검 땐 보수가 필요한 곳을 눌러 AS를 신청하고 처리 후엔 완료 사진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고객의 AS 요청을 자동 분석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