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양갈비'를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시그니처 양갈비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식당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의 대표 메뉴다. 양갈비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HMR 메뉴로 낙점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호주 청정지역 어린양의 프렌치랙(양 등갈비)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 소스도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사용하는 소스를 활용했다. 양갈비 400g과 스위트소이소스 180g으로 구성된 이 HMR은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판매 채널을 늘릴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고급 미식을 홈 파티, 기념일, 캠핑 등 일상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그니처 양갈비’ HMR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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