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누적 거래 1년새 50% 늘어

입력 2024-05-20 18:03   수정 2024-05-21 00:55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식 누적 거래 건수가 1년 새 50% 가까이 늘었다.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식 누적 거래 건수(올해 2월 기준)는 53만245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 불어난 수치다. 누적 거래 대금은 1조3993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증가했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올해 1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약 24%, 일간활성이용자(DAU)는 약 40% 늘어났다. 케이뱅크, 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유망 비상장 기업의 기업공개(IPO)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