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이 쓰는 카카오 '톡학생증'

입력 2024-05-20 18:17   수정 2024-05-21 00:56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디지털 카드 서비스인 ‘톡학생증’ 발급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발표했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으로 대학생·대학원생 신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톡학생증 서비스 대상을 넓혀 카카오톡과 일상생활의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400여 개 대학에 톡학생증을 공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카카오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에겐 유통·외식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다.

카카오는 자격증, 멤버십 카드, 건물 출입 카드 등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카드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발급 혜택을 제공해 카드 활용성과 실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