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8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화과정이다.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17기수, 1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KBIZ AMP 제18기 과정은 약 6개월 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원우들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국내 워크숍', 하반기에는 '해외 워크숍'을 진행한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KBIZ AMP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워크숍, 골프대회, 산행 등 다양환 활동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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