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개막했다. 이번 주간 행사의 시작을 기념해 열린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에서 전병극 문체부 1차관(왼쪽 일곱 번째)과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여덟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은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국제적 담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22일 양일간 진행하는 포럼에는 핀란드, 몽골, 미국, 독일 각국의 정부 관계자와 세계적인 예술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개회사하는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환영사하는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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