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사진)가 국가정책 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 신임 소장에 내정됐다. 세종재단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김 교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내달부터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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