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신발 소독·살균기를 설치했고, 인보디 기계도 배치했다. 디지털 기기에서 스트레칭 방법이나 러닝 자세 등 달리기 방법을 배우고, 역 인근 야외 러닝 코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간 마련을 기념해 특별한 러닝 프로그램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스포츠 브랜드들과 협업해 요일별 러닝 코칭 클래스와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를 마련했다. 최고 기록 완성 4주 완성 ‘퍼스널 베스트 클래스’도 진행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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