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오는 31일까지 ‘제1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SG, 혁신기술(딥테크), 문화예술, 기타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된 지원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를 바탕으로 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상장수여(동대문구 구청장상, 경희대학교 총장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상 등) △IR 멘토링(발표 자료 첨삭 및 피칭전략) 지원 △주관 기관 입주 신청 시 선발 가점 부여 △주관 기관 공용공간 활용권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접수 방법은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운영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관계자는 “청년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동대문구에서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