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이 식물을 관찰하며 남긴 기록 원문 7종을 처음 공개하고 대표작인 <종의 기원>까지 담았다. 통찰력이 농축된 글귀를 선별하고, 난해한 원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당대 지식과 연구 맥락을 짚는다. (이경 옮김, 다산북스, 508쪽,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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