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셀리드 16%↓

입력 2024-05-27 09:49   수정 2024-05-27 09:50


셀리드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셀리드는 전장 대비 580원(16.11%) 하락한 3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825원까지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셀리드는 1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조달되는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예정 발행가는 2335원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4일이다. 신주는 8월 8일 상장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