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노리 판테샷 675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결 개선 및 모공 수 감소, 면적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판테샷 675의 피부결과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39~62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주 동안 판테샷 675를 바른 결과, 피부결(거칠기, 매끈함) 7.2% 개선, 모공 수 16.12% 감소, 모공 면적 25.76% 축소를 확인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한 번 넓어진 모공은 관리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해당 실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코스노리에 따르면 판테샷 675는 마이크로 니들인 스피큘에 판테놀을 더한 제품으로, 최근 홈케어 방법으로 인기 중인 니들 케어 제품이다. 모공보다 15배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고순도 스피큘을 67만5000shot 사용해 피부 턴오버 주기 개선과 피부 컨디션 부스팅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장벽 케어에 효과적인 판테놀 10만ppm 고함량을 담았다. 피부 침투력이 좋은 판테놀은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여기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5종 시카 성분과 수분을 끌어당기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더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니들 케어 제품의 자극이 부담인 소비자를 위해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저자극 제품군에 속함을 인증받았다”며 “임상시험으로 확인된 판테샷 675의 효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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