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김상사는 고객들이 40여 가지의 야채와 소고기, 삼겹살 등을 무한리필 샐러드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월남쌈, 샤브샤브, 구이 등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샤브샤브 체인점이다. ‘다양한 음식을 통해 손님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드리자’는 것이 회사측 목표다.
특허를 받은 ‘1석 4조 구이판’은 고기를 굽는 동시에 육수에 끓여 샤브샤브로도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음식을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월남쌈김상사는 2007년 개업 이후 17년 동안 유행을 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장을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해 인건비 부담이 적고 운영도 쉬워 외식사업이 처음인 초보자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며 “본부에서는 각 지점까지 식재료들을 안정적으로 유통해 신선한 야채를 매일 공수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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