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팬은 르크루제의 무쇠주물 시그니처 라인의 신제품이다. 기존 무쇠주물 냄비와 그릴, 스킬렛 3가지의 장점을 한 데 모은 팬이다. 빨강·주황·머랭·넥타르 총 4종의 색상으로 판매한다.
무쇠주물 형태를 활용해 국물을 넣고 끓이는 전골부터 구이,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28cm의 넓고 실용적인 사이즈로 일상 요리부터 가족·지인들과의 파티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팬은 특수 에나멜 코팅 처리로 열 분산과 지속력이 뛰어나, 음식을 장시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내구성이 높아 세척과 관리도 간편하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둥근 모양의 넉넉한 크기와 적정 높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로 대용량 요리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며 “르크루제의 28cm 요리 뚜껑과도 호환돼 전골과 같은 재료 본연의 맛과 수분을 살린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 함께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다. 모던하고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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