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수출 통관부터 포워딩,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한·미·일 물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국은 CJ대한통운이 항공 포워딩으로 LA국제공항, 뉴욕 JFK국제공항 등으로 운송하면 페덱스 등 현지 파트너사가 라스트마일 배송을 맡는다. 일본도 현지 1·2위 택배사들이 도쿄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역직구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엔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위해 닌자밴과 계약을 맺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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