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1926년 창립된 CISAC은 전 세계 116개국 225개 저작권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저작권 산업의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음악, 드라마, 문학, 조형, 시각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저작권 분야 국제회의인 CISAC 세계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4년 이후 20년 만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