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세광그린푸드가 보유한 외식 브랜드의 전국 매장 100여 곳에 축육, 농수산물 등 식자재 200여 종을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에 상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브랜드별 영업 담당자를 지정하고, 주요 식자재는 이천물류센터에 일체 저장하는 등 안정적인 상품 수급과 재고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외식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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