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대학병원 입원 "휴식 필요"

입력 2024-05-31 18:33   수정 2024-05-31 20:15


중견배우 김수미(73·사진)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그는 최근 공연과 방송 스케줄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 소속사에 따르면 차주 예정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 녹화와 다른 스케줄에 불참하고, 컨디션을 회복한 이후 스케줄을 정리할 계획이다.

김수미는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중이며,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