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어간다.
5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에이핑크 윤보미가 반려식물 브랜드 선데이플래닛47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두터운 공감대를 쌓아가고 있다. 윤보미의 신뢰감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반려식물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보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자사의 첫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윤보미와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의 매력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에 참여하며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보미는 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 예능,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팔방미인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김남주와 함께 MBC 예능 '송스틸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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