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이 초대형 디스플레이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는 최대 1600니트의 밝기를 제공하며 첨단 배열 마이크로 나노 스케일 어레이 기술로 모든 이미지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다이나믹 알파 기술로 노출 과다 및 번짐 현상을 최소화하는 최신 기술이 탑재됐으며 DCi-P3 표준의 96%에 도달해 넓은 색상 범위를 제공한다. 초저반사 화면 기술로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AiPQ Processor 3.0으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색감과 뚜렷한 대비 선명도를 자랑한다.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오디오 전문 기업 온교(ONKYO) 하이파이 시스템(Hi-Fi System)과 돌비(Dolby Atmos)로 3D 입체적 사운드를 제공하며 딥 베이스 스피커와 업파이어링 채널로 최대 60W 볼륨의 스테레오 사운드의 음질을 지원한다.
TCL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들의 삶과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국내 출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TCL 신제품은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G마켓, 롯데하이마트 등 국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국내 배송과 설치 및 A/S를 보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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