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신규 출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신규 지점은 대구 1호선 아양교역(대구국제공항입구)과 가까우며, ‘더작심’ 지점으로 프리미엄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 아양초등학교, 신아중학교, 동서타운1차아파트 등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총 3층 규모 꼬마빌딩의 2층 전체에 입점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높은 공실 활용도와 업계 1위의 독보적인 경쟁력,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에 기반한 차별성 있는 전략을 바탕으로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로 입지를 강화하며 건물주, 상가주 중심 전국 신규 창업률을 높이고 있다”며 “금번 대구시 동구 신암동 신규 지점 역시 ‘작심’의 경쟁력을 높이 산 출점 사례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공고한 입지를 재증명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착공을 앞두고 있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더작심’ 신규 지점은 전용 면적 50평대(약 165㎡)규모로, ‘작심’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의 자회사인 ‘작심디자인그룹’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았다.
‘더작심’ 신규 지점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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