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 이벤트 : 아트선재센터의 나이트뮤지엄
오는 20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아르떼 나이트 뮤지엄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대한다. 이요나, 우정수, 호추니엔 등 세 작가의 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6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팀(1팀당 2인)을 뽑아 초청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론 카터는 재즈 역사상 가장 많은 곡을 녹음한 베이시스트로 2250개 이상의 녹음에 참여했다. 인종 차별로 클래식에서 재즈로 전향한 후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며 마일스 데이비스의 두 번째 위대한 퀸텟에 합류했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ESP, 허비 행콕의 메이든 보이지 등 중요한 녹음을 남겼다. - 론 브랜튼의 ‘Jazz it UP’
● 새로 지어지는 베를린 신국립미술관 건물
독일 베를린의 신국립미술관은 루트비히 미스 반데어로에가 설계한 현대 미술관이다. 공간 제약으로 소장품의 약 3%만 전시할 수 있어 확장 계획을 통해 더 많은 소장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20세기 예술과 디자인, 문학 등을 통합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 K11그룹 회장 에이드리언 청의 ‘아트 살롱’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리사이틀이 다음달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Eb장조’,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집’ 등을 연주한다.
● 뮤지컬 - 4월은 너의 거짓말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오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의 이야기다.
● 전시 - 슈퍼플렉스
덴마크 3인조 미술가 슈퍼플렉스의 전시가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린다. 심해 생물을 주제로 만든 영상 작품 ‘수직적 이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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