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전 SC은행·하나금융투자)는 오는 7월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미국 투자전략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금리인하 시기 및 대선 결과에 따라 미 증시가 일부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먹구름이 잔뜩 낄 하반기 미국 증시 상황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동산투자 섹션에서는 박지웅 이민법인 대양 파트너 변호사(전 법무법인(유) 세종)가 '부동산 투자 최적의 타이밍 다가 온다'를 주제로 미국 부동산 투자가 왜 올해 하반기 기회가 되는지 그리고 어떤 상품들이 유망한 지,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차재웅 이민법인 대양 투자분석 이사(전 SK이노베이션·프랑스 HEC MBA)는 영주권을 활용한 투자법인 '미국 투자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경연에 나선다.
이후 질의응답 네트워킹 섹션에서는 유은길 시티타임스 편집국장(부동산학 박사·미국부동산중개사)의 사회로, 미국 주식 및 부동산 투자에 대한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시티타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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