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은 14일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FANTOWN'을 오픈했다. 앞으로 일본 팬들과 공식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활발하게 활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FANTOWN(팬타운)'은 일본의 마호캐스트가 출시한 플랫폼형 팬클럽 서비스로, 윤현민이 아티스트 최초로 플랫폼형 팬클럽 서비스를 오픈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윤현민의 일본 공식 팬클럽 플랫폼 'FANTOWN'에서는 작품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회원 한정 콘텐츠(사진, 영상), 월간 특별 이벤트, 생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FANTOWN'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현민은 일본어로 첫 인사말을 전하며 "팬타운에서는 프라이빗한 모습과 저의 최신 정보를 여러분께 드릴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또, 여러분들과 팬타운을 통해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팬타운을 통해서 자주자주 만나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5월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인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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